ㅇㅇㅇㅇ rainy-잡생각

오랫만에 지나가다가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때 친했던 아이를 봤다
음 뭐랄까 어색하기도 하지만
추억이 생각나지 않앗다

오랫만에 약속을 하고 또다른  별로 안좋아하지만 한때 친했던 아이를 봤다
어색하기보단 많이 불편하고 심기가 안좋앗다. 
추억이라고 말했지만 내게는 추억이 아닌 기억하기 싫은 이야기였다.

그냥 차라리 앞으로는 오랫만에 안마주쳣으면 좋겠다.
변하는건 어렵다. 오랜 시간이 숙성되어 변한다.
나도 변하고 상대방도 변한다.
어떤게 지금의 모습인지 분간할수 없다. 하기도 싫고

근데 두번째 만남은 왠지 쓰레기같았다.
나던 걔던 쓰레기같앗다.
눈빛이나 행동이나 모든 상황이 쓰레기

내기억에서 지우는 키가 있다면 바로 삭제해버리고 싶다.

holes를 기어이 다봣다.

그러나....ㅠㅠ
스탠리와 제로와의 우정과 미스 와터? 미스터 써?같은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재미잇게 봤다 구멍을 마침내 다판것까지 찾던것을 찾아서 돈을 얻은것까지

근데 과거와의 매치가 하나도안됐다. 기억나지도 않고 피치쨈판여자 양파즙판 의사 도망간 여자와 남자 저주내린 스탠리아빠
제로 스탠리 도대체 연결이 안된다....

...........
어쩃든 괜찮앗다

솔직하게생각하면 rainy-잡생각

늘 뒤돌아서 돌아보면 내가 대체 왜 그랬지....??
라는 후회가 남는다.
oh my god
술이 들어가면 늘 무언가가 추태와 흉한 꼴을 보인다...ㅠㅠ
자제한것까지도 좋고 기분이 붕떠있는것도 다 좋았지만
뇌가 땡땡 울리는 것과 눈알이 빠질듯했던것은
음주의 패혜였던것같다
빌어먹을...
게다가 왜 바지는 내려가는지..ㅠㅠ
내가 무슨꼴로 돌아다닌거지??
그게 진짜 음주인가??
뭔가 더 심도깊고 인생에 관한 음주를 하고싶다
혼자 취해 히히거리는것 말구...ㅠㅠ(물론 이것도 좋지만)

이미엎질러진것은 그렇다치고 숙제나 빌어먹게 해야되게 생겼다.
모든것이 괜찮앗다.
늘 그렇듯이 조금만 더 괜찮아지길 바랄뿐이다.

오늘은 뭐




미친꿈은 없다의 리뷰
괜찮다~~

느낀점: 서점가고싶다, 중고서점 혹은 대형서점-뭔가 또 읽어치우고 싶다. 예를들어 '천유로세대' '바보들은 다 죽어버려라'


holes를 다 읽어간다....   ㅋㅋ
독해 슾피드가 어제 순간적으로 빨라져서 살짝 놀랫다.

그나저나 인터파크에 쓴 리뷰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다. 불편한걸 쓰니 삭제하는 아름다운 판매자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엇다.

아무튼 젊은나이에 대단하다.욕심도 많고 이루고 싶은걸 다 이루며 하는듯한 저 미친꿈쓴사람이 대단하다

토익이 이제 일주일남았다
내일 스피드를 내서 벼락을하고

이것은 자전거이야기가 아님, 미친꿈은 없다, 장영희님 마지막책,
이번주는 거의 하루하루 책한권과 함께 훈훈하게 보냈다. + 누구나10kg뺄수있다

so what.. 

컨디션은 좋다.

날씨가  좋다
가을날씨 낙엽이 흐드러져있다. 여기저기 떨궈져있는 모습이 마음을 잔잔하게 한다, 지금날씨가 딱좋은듯하다.
음..
어제는 [이것은 자전거이야기가 아닙니다]를 다 읽었다
2틀만에 읽으면서 느낀점은 '대단하구나'였다


어린시절 랜디(저자)와 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묘사를 보면서 '어?나랑 비슷하면서 틀리네'였다.
랜디는 아버지가 폭력하며 의사소통이 안되며 바람피었지만 어머니는 전적으로 랜디편이였고
생활비를 위하여 같이 살다가 결국 이혼한다. (이혼한 시기는 기억이 안난다)

이제 나는 성인이지만 어린시절 우리집도 랜디네처럼 어쩌면 그보다 더 혹은 덜 가정환경이 안좋았다.
성격이 맞지않던 부모는 수시로 싸웠으며 아버지는 술꾼이셨고 어머니는 그냥 꾹 참으나 다혈질여서 화음이 안맞았다
예전살던 집에서는 우리집이 동네방네 술꾼집이라던지 제일 시끄러운집으로 소문이 나있었을것이다.
왜냐면 어린시절의 나도 가세하여 말대꾸하며 소리를 꾁꾁 질렀고 서로 하여간 안맞앗다
반항이래봤자 짐만 10번도 넘게 쌓앗다 풀었다를 반복했을뿐 실제로 나간적은 없었다.

아무튼 애초에 이혼하길 바랬고, 그러라고 말햇지만 생활비를 위해 엄마는  이혼하지 않앗다.
어쩌면 정이 잇엇을수도 잇지만 본인입으로는 매일같이 운명이라고 했다.
자신이 지고갈 운명이라며 한탄하곤 했다. 사실 난 두분 다 싫어했다.

어쨌든 보면서 여러모로 내어린시절과 랜디의 어린시절의 왠지모를 이해라던지 비슷한부분이 발견됫다.
어린시절 반항심이 많았던게 사뿐히 생각났다.
지금은 어짜피 상황이 달라졌기떄문에 가족과 불편한일이 생기면 그냥 참는쪽이다. 속이 곪고있을지도 모른다. 썩은생각으로..
어짜피 어른이고 어린아이건 마음은 똑같다. 어린아이라고 모르는게 아니다. 이미 다 성장햇고 어쩌면 어른들보다 더 여리기 떄문에 더 위험한것일수도 있다. 주변의 상황이나 어떤 행동 가족환경 등등..

책으로돌아가서 책에서 괜찮다고 느낀점은 시련을 오히려 쾌감으로 느끼면서 도전하는 정신?
아무리 병원에 있어도 가족의 사랑과 친구들의 지원을 받으며 극복하는 모습?(??별로감동적이진 않았지만 암치료의 제일 큰 요소였을듯하다)
그 외엔 책 초반 아직도 아버지를 용서못한다고쓴부분?(보면서...헐...어떤면에선 끈기잇네 라고 느낌 고집?)
사진을 보니까 건강하게 생기고
부인은 랜디의 어머니의 모습이랑 완전 닮아잇었다.
오랫만에 읽은 건강한 내용의 자서전이였던것같다.
한 사람의 격정있던 (암,승리,)인생을 들으며 어쩐지 긴장하며 독서하기 보단 와인이라던지 가벼운 술을 곁에두고 아는사람이 읽어주는 이야기쯤으로 치며 읽어야겠다고 마음이 들엇다.
싸구려와인을 꺼내 마시는데 날파리가 윙하고 꼬엿다.

읽기도  좋고 책의 후는 암재단발전이라던지 더 큰 승리라던지 어떤식으로도 비슷하게 살아갈것같다.
이기는것을 좋아한다라면...
누구나 이기는것을 좋아할것이다

누구나한번쯤은 무너질수도 잇다고생각한다.

두번이상 무너질수도 있고 스스로 일어나지 못할수도 있다.
어쩌면 인생에 목발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런 시기가 온다면
일어날수있도록 이겨낼수있도록 싸워야하는걸까?

바꿔서, 와르르 무너져서 일어날수 없다고 느낄때 하루쯤은 괜찮은 날이 잇는것같다
그날을 유지하고 싶다..





만약 건강하지 않다면 나는그 운명에 거슬러 싸워야할까?
내 팔을 돌려달라고 내 다리를 돌려달라고
아니면 나 자신과 싸워야할까??
나는 이길수 있다고 생식기하나가 없어도 멀쩡하게 살아가는것처럼
조금 어긋나잇어도 멀쩡하게 살수있다고 싸워야하는걸까? 이게 진정 나와 싸우는것일까 아니면 다른 안보이는 사람들과 싸우는것일까, 어쩐지 가끔은 보이지도 않는 남들을위해 살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조금이라도 더 가리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멀쩡한척 하기 위해
물론 모르는사람은 없다.
결국은 나자신을 위한 싸움이자= 남들에게 보이는 나를 그나마잘보이기 위한 싸움이다
굳이 그렇게 해야할까
잘 했다고 칭찬하는이 한명도 없는데 굳이 힘들게 멀쩡한척 애써야할까..어짜피 꼬라지는 병신인데..

돌아보면 안됐다.

나도 왠만해서 할수만 잇다면 이기고 싶다. 없애고싶다. 완벽하게 가리고 싶다.
선택할수 잇는게 얼마없지만 그래도 계속 살아야하니까
되도록이면 멀쩡한티내며 살고싶다. 완벽하지 않은 완벽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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